나 옛날에 회사에서 대성통곡한적있는데- 암살교실마지막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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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월루중에 야금야금 몰래몰래 보고있었는데 마지막회 진짜 와씨 생각지도 못해가지고

이게 뭔가 조금씩 조금씩 울음이 세어나오는게 아니라 갑자기 퐝! 터져서 진짜 흐느끼고 꺼이꺼이 울어가지고 시선집중됨.

그때 진짜 죽고싶었다. 다들 웅성웅성 무슨일이냐고 막...... 

말은 몬해요..... 하아....

[닝겐1]

ㅇㄴㅋㅋㅋㅋㅋㅋㅋ왜 하필 회사에서 본거얔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몇회 안남아가지고 후딱 볼라고 야금야금 보고있었는데 마지막회에서 진짜 꺼이꺼이 울었잖아 눈물콧물 다 질질짯당...ㅠㅠㅠ 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