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전에 읽었던 인소인데
극초반 내용만 알아
여주인공이 얼빵한 스타일이고
카페에서 남친이 여주 절친이랑 사귀고 있다고? 털어놓는 장면임 분위기 싸늘한데 여주 혼자 헤헤^0^ 응응 응원해 ^0^ 이래서 굉장히 공수치를 일으켰음
그리고
' 아스크림이 애쁜컵에 담겨나왔다' 비슷한 문장이있었어 저 애쁜컵이라는 단어가 충격적이라 기억에 남음
이게 뭘까??? 아마 유명한 소설이였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