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모 거의 돌아가신지 40년 됐거든
얼마전에 어쩌다 고모 얘기 나왔는데 할머니가 막 울면서 어디 나 모르는 곳에 살아있는 것 같다고 이러는데 4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렇게 그리워하고 슬퍼하는게ㅠㅠㅠ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면 난 어떻게 살지 싶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