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금까지 대겹 정규직인줄 알았는데
뭐 서류 뗄거있어서 알아보니까 파견직인거야
왠지 곧 다닌지 2년되는데 갑자기 퇴사하고싶다고 해서 너무 힘든가 했는데
주변지인이면 몰라도 가족한테까지 파견인지 정규직인지 이런것도 속여야해…?
현재 나만알고있고 동생도 내가 아는거 모르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퇴사고민할때도 다 들어주고 막 위로해주고 했는데 현타오네..ㅎ
그냥 나 혼자만 알고있는게 정답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