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새내기고 엠준단이라 엠티 조를 어제 짰는데 내가 3조, 제일 친한 친구가 5조였는데 얘가 5조 불편하대서 3조로 바꿔줬어 솔직히 나는 5조도 괜찮아서 나름 만족했는데 우리조 진짜 라인업 최악이다, 여기 조가 젤 별로다 이래서 이때부터 기분 별로였는데 (이거말고도 자기 4조에 있는 남자 선배랑 접점 있엇어서 이선배랑 하고싶다고 과대 언니한테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그래서 이것도 좀 불편했어.. 회의때 한번 빠꾸 당했었는데 굳이굳이ㅠㅠ)오늘 또 갑자기 3조에 있는 언니 불편하다고 자기랑 또 바꿔달래ㅜㅜ 기분 확 나빠져서 좋게 말할수도 있는거 나는 이제 그만 바꾸고 싶다 별로 안 바꾸고 싶다고 해버렸어.. 내가 예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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