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 곳은 임시로 구해서 엄청 좁고 출근복장들하고 간단한 화장품만 있고
오히려 본가방은 돈들여서 예쁘게 꾸며놓은데다 내 살림살이들도 다 있는데 일주일 살다가 주말에 오니까 뭔가 찐으로 혼자 있는 고요한 기분은 아님....방에서 아무 소리도 안나는데도
원래는 그냥 계약한 만큼만 살고 본가에서 출퇴근할까 했는데 걍 더 좋은방 계약해서 ㄹㅇ 혼자 살아보는것도 좋겠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