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팔에 검지손가락 한개 크기 정도의 타투가 하나 있는데 (민소매 입지 않는 이상 절대 안보이는 위치임) 아직 애인한테 있단 이야길 안했거든? 근데 혹시 타투에 거부감 들어서 나한테 정내미 떨어질까 조금 걱정되네 애인은 되게 바른 생활 스타일이고 성격도 순해
암튼 당장 지울 수도 없고 지울 생각도 없어서 애인이 이거 땜에 헤어지자해도 별 수 없단 생각이긴한데 그래도 궁금해서! 혹시 타투 있는 여익들 애인한테 어떻게 말 꺼냈고 반응은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