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대가 누구든지 간에 버스(시내버스 관광버스 다포함) 기차 지하철에서 누구랑 대화하는 게 싫어.. 걍 옆자리에 앉는 것도 싫음.. 각자 따로 앉고 서로 노래 듣다가 내려서 다시 얘기하고 그게 좋아
진짜 이거 때매 너무 스트레스 받아ㅠ 친구랑 놀다오면 지하철 버스에서 맨날 옆자리 앉아서 조잘조잘 거리는게 나는 너무 기빨리고 싫어 앉지말라고 할 수도 없고ㅠㅠ하
나만 이러니......... 왜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