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일동안 영통으로 계속 싸우고 얘기하고 그랬는데 처음 말했을 때도 눈물 흘리더니 싸우다 어제 내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카톡 보냈는데 애인이 알바 끝나자마자 카톡 읽고 버스에서도 계속 울고 집 가서도 베개 다 젖을 정도로 울다 잠들었대...
그래서 안 헤어지기로 하긴 했는데 너무 사랑하는데 헤어지자 한다고 저렇게까지 우니까 마음 아프기도 하고 근데 나도 앞으로 안 힘들지 보장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