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코수술을 함 그래서 뽀뽀할때 조심히 하자했는데 워낙 붓기가 티가 안나다보니 깜빡했고 평소처럼 했다가 코에 닿았는데 엄청 아파하더라고 내가 미안하다 했는데 너는 내 말이 말같지가 않냐고 화내다가 아 일단 다이소 가던 길이였으니 마저 가재 근데 계속 아파하다가 다이소 매장에서 또 화를 내는거야 근데 우리가 길막하고 싸우는 분위기니까 어떤 사람이 아니꼽게 쳐다보고 가는거야 내가 일단 여기서 이러지말자고 했는데 그게 지금 니가 할 말이냐길래 나가서 얘기하자니까 그래? 나와봐 하면서 밖에서도 짜증내다가 너 그냥 집가라길래(동거하는 사이)아무 말도 안하고 가니까 붙잡더니 열쇠도 없으면서 어디가냐하고 내가 한마디도 안하니까 미안하다고 집와서 옆에서 비는데 내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꼭 그렇게 해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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