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낮에 애인한테 전화해서 같이 나가서 밥먹자고 했어. 애인도 알았다고하고 7시쯤에 내 집으로 왔어. 그런데 옷을 나시랑 이상한 색 반바지를 입고 온거야. 나는 꾸몄는데.. 그리고 밥먹으러 가자고 하니까 음식 안시켜놨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까 전화로 나가서 먹자고 했다고 하니까 ”그랬나..? 나가서 먹자고...?” 이러는데 너무 빡친다ㅠ 솔직히 옷도 그렇게 안입으면 좋겠는데 내가 이야기한 것도 잊어린게 너무 짱나.. 내가 예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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