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잔데 내가 술을 좀 좋아해,,
막 부어라 마셔라 이건 절대 아니지만 화요같은거 한병은 마셔야 알딸딸하고,, 소주 한병반이여야 취기 올라오고 그러는데,,
하아 지금까지 사귄 애인들이 전부다 술자체를 아예 안좋아해서 취한분위기에서 나오는 그런 콩닥거리는것도 1도없고 그냥 간단하게 간술도 해본적없고 그래서 난 재미가없었거든 ㅠ
근데 지금 애인도 술 못해서 나 솔직히 재미가읍서 ,,,,
전썸남이랑은 술먹고 서로 알딸딸한 상태에서 추운겨울에 꽁냥거린게 너무 좋았는데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