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상대가 차라리 욕하고 못되게 해주면 좋겠는데

내가 이별통보했을때..

그래도 아직까지도 나는 너 사랑한다고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맘약해져서 힘들어….

[둥이1]

그런 사람을 잡아.. 흔하지않아 너의 그런모습도 좋아해주는사람

[글쓴둥이]

금전적으로도 상황도 안맞고 만나기 힘들어서 ㅠ 흑

[둥이1]

왜 만나기 힘든디

[글쓴둥이]

나는 직장인이고 상대는 3살연하에 학생이라서.. 500일만났는데 점점 현타오고 힘들다고 느껴서 ㅠ

[둥이2]

그런 사람 처음 봄

[글쓴둥이]

아 내가 이별통보함

[둥이2]

그니까 그런 남자 흔하지 않아

[글쓴둥이]

그런가…. 더 모질게 못하겠어ㅠ

[둥이3]

아 내가 그남자분 입장이라 마음이 너무 아픔...

[둥이4]

나도 그래었어 헤어짐을 말했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닌깐 늘 건강하고 행복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