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가 없을 때 교체 하거나 아예 한이닝을 맡겨야지 최지민이 나중에 어떻게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올해는 바뀌기 불가능이잖음? 그럼 그걸 체크하는게 감독의 역할임 무조건 이겨내라고 아무때나 우겨넣는게 아니라 ㅇㅇ
나성범 소크라테스가 못할 때 무지성 중심 타선에 박고 잘하길 기도하는건 무당이나 하는 일이고 감독은 마찬가지로 그러면 안되는거임
이건 못하는 선수 쉴드가 아니고 팀을 위해서임 그게 감독이 해야하는 일이고
팬이나 이겨 달라고 가만 앉아서 기우제 지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