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때 선발이 조금 버텨줬더라면 - 아 힘들었겠지만 주자 받은 불펜이 안터졌더라면... - 아 터져도 버틸 수 있게 빠따들이 점수를 그때 더 냈더라면... - 아 그때 걔가 주자 있을 때 안 죽었다면... - 아 그래도 불펜이 이 점수를 좀 막아줄 수 있었더라면... - 아 감독이 투교를 그때 안 했더라면... - 아 근데 그지같이 투교했어도 버틸 수 있을 점수가 있었다면... - 아 빠따 - 아 투수 - 아 감독 - 아 진짜
하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좀 아다리 맞게 잘해주면 안되겠니?
그치만 가끔은 두드러지게 한 사람이 범인일 때도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