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쪽을 맞으면 굉장히 안 좋다. 가장 약한 부위다. 3cm 정도가 찢어졌닥고 하더라. 트레이너가 상태를 체크하고 들어오는데, 계속 붓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꾸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놔뒀었다. 오늘도 놔뒀으면 경기에 나간다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장두성은 좌측 비복근 미세 손상으로 약 2주 정도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