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는 사람이 엄청 바빠 나이에 비해 늦게 학교 다니고 있어서 주4일 학교+주4일 알바+주말 대외활동+축구 나머지 시간엔 과제, 공부하고 헬스 가거나 밀린 잠 잔대..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는데 자기가 바빠서 얼굴 볼 시간 내기도 힘드니까 선뜻 사귀기는 부담스럽대 나이에 비해 여러가지로 늦은 편이라 조급함도 있고 바쁜 거 이해 되는데 사람이 좋으면 어떻게든 시간 내기 마련이니까.. 근데 내가 너무 좋아서 안 사귀더라도 연락은 안 놓고 있어 ㅠㅠ 안 받아줘도 호감 있는 티도 내고.. 어장에 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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