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때 군것질거리 아예 안사두면서 폭식증 좀 고치고 본가왔는데 내가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고 일부러 대용량과자같은거 엄청 많이 사둬.. 내가 사놓으면 먹게되니까 안사도 된다 하니까 너 먹으라고산건데 말을 어ㅐ 그렇게 하냐 하고.. 사달라고 한적도 없고 집에 없으면 안먹고 있으면 있는대로 다 쑤셔넣는스타일인데 눈 앞에 군것질이 너무 많으니까 진짜 힘들어.. 그냥 고시원이라도 들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