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가서 통학하기 좀 그래서 긱사살거든 오랜만에 와서 엄마랑 술 한잔했는데
엄마가 갱년기이기도 하고 혼자 살아서 외로워서 나한테 의지도 많이해서 간섭도 하고ㅠ 그게 좀 부담스럽다니까
나보고 집 나가래 긱사에서 내려오지도 말고
나보고 욕이란 욕은 다하면서 니애비랑 살래..
그래서 그냥 나왔어 다시 긱사 갈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