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에 거의 다 또래라 친목도모 하자고 근무 끝나고, 쉬는날에 만나서 놀고 하는 분위기로 내가 조성해왔는데 늦게입사한 윗선임하고 살짝 불편해졌는데
그 뒤로 근무 내내 불편한 티 다 내더니 이젠 나 있는곳에서 후임이랑 나 없는 단톡방에서 하는 얘기 언급하면서 티낸다?
나만 출근하면 정색하고 웃음기 싹 지우고 별것도 아닌거 카덱스에 적어놨다고 인계중에 이거 왜적었어? 지적하고 같이 일하는거 불편하고 숨막히게 함...
이번달 내내 한번도 근무 안겹쳤는데 다음달에 겹치면 사이 개선 될까? 보다는 불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듦...
불만있음 말로 풀자 주의라면서 근무 내내 불편한티내고 둘이 그러고 있으니까 후임들은 나 불편해하기 시작함... 그 선임은 또 후임들한텐 잘해주니까 나만 이상한사람 된 듯
병동이 이게 맞나...?
+) 사석에서 상해진것도 바로 사과하고 선임도 ㅇㅋ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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