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57>52~53됐는데

키 165에 50대 중후반 행복하게 유지하다가 어쩌다가 52~3됐는데 진짜 사람들이 왜 다이어트를 하는지 알것같아ㅋㅋㅋㅋ옷태랑 얼굴부터 달라지네..ㅋㅋㅋㅋ진짜 다시는 살 안찌고 싶어짐ㅠ

[익인1]

맞아.. 도로 쪘더니 옷핏이 별로야.. 다시 빼야뎌

[글쓴이]

ㅠㅠ 그리고 인터넷으로 시켜도 옷 실패가 적어진다는게 진짜 큰듯..

[익인1]

뭘 입어도 이쁘더라 ㅎ..

[익인2]

어떻게 뺐어..?

[글쓴이]

방학되고 귀찮아서 안먹고 별로 안움직여서 한 56되었다가> 대만 여행갔는데 입맛이 너무 안맞아서 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임> 한 54됨 근데 그러니깐 위가 줄어들어서 한국 오니깐 많이 못먹겠더라ㅋㅋㅋ그래서 더 빠짐..그리고 단 음료는 이제는 거의 안마셔

[익인3]

어쩌다 어케 된거여

[글쓴이]

ㅇㄷ ㅋㅋㅋ 입맛안맞는 여행이 컸다..

[익인4]

대만진짜.. 나도 대만가서 살쫙 빠지고왔어ㅋㅋㅋㅋㅋㅋ 충격적인 향이 안잊어져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진짜 국물이 달고 이상해... 훠궈만 많이 먹었다ㅋㅋㅋ

[익인5]

ㅇㅈ 나도 40초반까지 찍으니까 살 찌는 게 무섭더라..

[익인6]

ㅇㅇ.. 나 163에 57~58에서 지금 53~54인데도 달라...
지금도 빼는중인데 다신 찌고싶지않아..절대 안찔거야
나이드니까 잘 빠지지도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