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빠 미라클모닝 하는 사람이라 6시에 이미 일어났을듯 근데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확실히는 모르겠음 암튼 접점 없다가 어제 새벽에 만취상태로 전애인 아직도 못 잊었냐 물어보면서 나 좋아한다함 술김일까...? 근데 이 분은 내가 아직 전애인 못 잊은 줄 알고 본인 좋아하는 줄도 몰라 내가 눈치 없는 척 막 소개팅 시켜달라고 했어서ㅋㅋ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