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회피형은 정신병이다vs정신병까진 아니더라도 불건강한 가치관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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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둥이1]

1

[둥이2]

애착유형이 어떻게 가치관이야...? 그리고 정신병이라 하기에도 무리가 있을 것 같아.... 그냥 불건강한 사랑 방식 아닐까? 노력하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잖아!

[둥이2]

아래 의견과 달리 애착유형은 다른 정신병이 유발됐을 때 애착유형도 그 병의 전제가 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뿐이야. 애착유형이란 게 결국 어릴적 주양육자와의 관계와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그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 그리고 기본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작용하는 데에 필요한 사랑방식(사랑을 주고 받는 방식)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대략적으로 분류하고 짐작할 수 있는 지표 같은 거잖아. 그러니까 애착유형 자체는 정신병이 아니라 나중에 다른 정신병이 유발됐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 같은 것에 불과하단 얘기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재사회화 과정을 거치기 마련이야. 꼭 안정형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노력하다보면 지금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겠지. 본인 역시 스트레스 취약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에 도움될 거고!

[둥이3]

회피형의 성향이 짙을수록 1일 확률이 높다 생각함. 스트레스에 극도로 취약 & 특정 트라우마때문에 극단적인 회피형이 되었을 확률이 높은데 이런 경우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실패=스트레스가 되기때문)으로 강박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둥이4]

정신과에선 1로 치는듯..

[둥이5]

1에 가깝지 회피형이 가치관은 전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