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연애 편지도 받고 신랑감 투표 2위까지도 가고 그랬는데
그때는 이성에 대해 아무 생각없어서
나랑 친해보려고 말 걸거나 부탁하면 최대한 친절하고 성실하게 대답정도만 하고 철벽치고 도망가고 같이 안놈
. . . 지금 매우 후회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