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자존감 높음, 능력있어서 여유로움, 자신이 1순위가 베이스여서 한결같이 다정하고 어른스럽게 굴면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자신을 잃지 않는 선에서 자존심을 내려놓고 맞춰주는거고
후자는 자존감 낮음, 능력없음, 애인이 1순위, 애정결핍. 애인 외에 이성에게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아 떠날까봐 을의 연애함
자신을 잃어가며 맞춰주고 헌신하면 상대가 고맙고 미안해하며 못잊을줄 아는데 99%는 매력없어하고 헤어지고 연락하더라도 자존감 채우기로 연락하는거
가끔 여기 보면 매력있는 사람/착한사람의 정의가 뭐냐고 하는데 전자를 말하는거임
자존감 낮은거 다 보이고 자기가 뭘 하든 눈감아주고 헌신하는 사람을 누가 매력있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