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술먹게 될때마다 내가 먹고싶은거 내가 가고싶은곳으로 무조건 가고
중간에 뭐 간식거리 사먹고싶다하면 그래요 하고 사먹다가 내가 다 못먹으면 남은거 자기가 다 먹고 치우고
술값 자기가 결제하고 터치페이해준다고 해도 그냥 자기가 사준다고 안받음
술먹고 나 택시타는거 기다려주다가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탈래 하면 아이스크림 사러 편의점 2개 돌고 다 먹고 택시탈때까지 기다려줌
걔가 연상을 좋아한다는데 내가 4살많거든
근데 어느순간부터 나를 동생 대하는듯? 하는 느낌이 든다해야하나
내 착각인건지..... 아님 호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