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분 니쁜거 비정상이야??ㅋㅋㅋ
울동네 강아지 용품점 데리고 갔는데
저번주에도 없었던 펫샵이 생겨있드라
바로 옆에 이어서
주먹만한 강아지 전시해놓은ㅋㅋㅋㅋ
진짜 깜짝 놀람..ㅎㅎ
근데 거기 개팔이가 오더니 자기도 이 종류 키웠다고
털 무늬며 색이며 품평회를 막 하더니
이정도면 300은 넘었을거래ㅋㅋㅋㅋ
자기가 업자라 잘 안다고 돈좀 줬죠?? 그럼ㅋㅋㅋ
그래서 아.. 그렇게 예쁘다는 애도
사람들이 유기를 하네요.. 하하
그랬더니 유기견이에요? 하면서
자기 보호소 봉사다닌다는 얘길 막 해..
이걸 들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
그냥 나왔는데
기분 진짜 이상하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