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불안장애도 불안장애인데 난 왜이렇게 남들이(가족ㆍ친한친구제외하고) 내변화에대해 얘기하는게 부담스러울까..
내가 대하기 힘든사람은 물론(같이있는상황도피하고싶어함)이고 심지어는 내가 편하다고생각하는 사람도..그냥 부담스럽더라..내가 바뀌는말든간에 그냥 얘길안했음좋겠어.. 외오칭찬도 행동변화도....성적관련빼곤 아무얘기안했으면좋겠어 너무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불안장애 더생기는거같고..나스스로도 자존감이 낮아지는거같음..
한마디로 남들 눈치보고 괜히 의심하면서 미안해하는마음가짐+자책 과 동시에 불안감+부담감 가지고있는거임..
내가 대하기 힘들어하는 사람하고는 만나기 전까진 ㄹㅇ피하고싶고 별생각 다할정도로 불안한데..만나고나면 아무렇지않은척 꽤 잘하고.. 내가 편하다고생각하는 사람은 암것도 잘못안했어도 괜히 미안해서 피하고..이게무슨심리인지 되게 특이한거같단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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