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음란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야구계에 따르면, 서준원은 31일 새벽 부산 개금동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때 택시기사와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서준원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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