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부모님한테 이제 말해야하는데 말하면 내가 뭔가 불쌍해보일거같기도 말로 내뱉으면 진짜라는걸 인정하는거같기도 하고 그거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야하는게 너무 싫고 힘들어서 아직 말안하고있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