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다른 손님 받느라 정신없고
이쪽 가길래 그쪽으로 가면 저쪽으로 가시고,
저쪽으로 가면 이쪽으로 오고 그러길래
+괜히 옷걸이 들고 물어보러 가다가 오해받을까봐
사진 찍어서 멀리서 보여주면서 이거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찍었으니까 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