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래가 기대되는 기아산 포수가 나왔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99년생은 주전포수로 어리다고 생각함 현리그 대비
다른팀에도 준수랑 동갑인 제1포수, 제2포수들이
기존 베테랑들이랑 세대교체 하고 있고
한준수도 지금 이 과정속에 있다고 생각해...
쟤가 싹이 안보였으면 진작 내려갔겠지
포수는 그렇게 쉽게 키워지는 거 아니니까
진득하게 컸으면 좋겠고 과정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혁경이 상준이도 잘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