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얼마 안된 애인이 있는데 나 21살 애인 22 살이거든 근데 8월에 방학이기도하고 100일 기념으로 여행다녀오고싶다고 허락해달라했거든 근데 이번에도 그렇고 저번부터 자꾸 애인한번 데려오래 밥이나 한번먹으면서 이야기해보고싶다고 외동딸이라서 그런건지.. 난 나도 불편히고 애인도 불편할거같아서 싫은데 나보고 그게 싫으면 여행 포기해라 라는데 다들 이런상황에선 어떻게할래? 난 솔직히 나이 좀 먹고 결혼전제하에 만나는것도아닌데 이게 맞나싶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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