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 복사해온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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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레드 계약의 화두는 기간이다. 지난달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각 구단에 발송한 대체 외국인 선수 계약 가이드라인에는 [특약 기재란에 단기 계약 기간을 명시하고, 해당 단기 계약 기간을 초과하여 선수와 계약할 경우 초과한 기간에 대한 연봉을 옵션으로 기재]라는 항목이 명시돼 있다. 이는 KBO 외국인 선수 고용규정 제10조 '대체된 외국인 선수의 복귀가 어려울 경우 구단은 대체 외국인 선수와 교체하거나 신규 외국인 선수로 교체할 수 있다. 교체 시 추가등록 횟수 1회가 차감된다'는 조항으로 뒷받침한다. 대부분의 구단은 KBO 가이드라인을 '단기 계약+추가 연장 계약(옵션)'으로 이해한다.

다른 구단 관계자 말 나오는게 이거때문 아니야??

[신판1]

근데 저 대체 선수 기간에 대한 규정이 최소 6주인거니까 그런거임 이걸 미리 안 구단이랑 몰랐던 구단 알았는데 시도하지 않은 구단으로 나뉘는거지

[글쓴신판]

아 내가 궁금한건 6주 부상 제출했으니 6주만 계약하고 나머지(6주 이상 뛸 경우)는 옵션으로 체결함 <- 타구단은 이렇게 이해했는데 처음부터 6주가 아니라 풀로 데려와서 말 나오는거 아닌가 궁금한거야

[신판1]

저 내용 내에 단기 계약기간을 명시한다에 대해서 최소 6주라는 규정이 있고, 그 계약 기간을 초과하면 초과기간에 대한 연봉을 옵션으로 기재해라 이것만 규정에 있으니 풀로 데려와도 문제가 없지 최대 언제라는 규정이 없어 다만 초과한 기간에 대한 금액은 미리 써야함 구단들사이에서 대체 선수는 6주라는 선입견이 있었기에 기아 대체외인 금액에 다들 어리둥절했던거임

[신판2]

처음부터 풀로 데려올수가 없을껄?? 8월15일전까지 신분전환할지 말지 결정을 해야돼 그러니까 사실상 6주만 써야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체선수로 무기한 쓸 수 있는것도 아니야 길어야 8월 15일까지! 그 이후에도 쓰려면 교체카드 써서 정식으로 교체해야돼

[글쓴신판]

응응 그건 아는데 6주 이후로도 쓰려면 처음부터 30만 달러가 아니라 6주 계약+나머지 옵션 이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궁금해가지구

[신판5]

그건 6주 이상이기만 하면 구단 맘대로인 거 기아는 본인들이 돈 많이 투자해서 처음부터 기간 길게 계약한 거고

[신판3]

KIA가 제출한 크로우 진단서에 6주의 치료가 요구되지만 악화되면 수술할 수 있다고 명기되어 있다.

[신판3]

이거 때문에 길게 할수있었을거같은데

[신판4]

ㅇㅇ 그런듯 그러니까 금액도 달라질 수 밖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