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벤클이면 이해가 됐을 것 같은데

불문율 어긴 것도 있고 내일 낮경기라 흐름 바꾸려는 의도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 세레머니 나왔을 때 바로 벤클 난거면 이해되는데 경기 다 끝나고 삼진 당한 선수도 아닌데 벤클 일으키니까 이해가 안감

[신판1]

그니까 경기보러간 팬들만 ??? 되어버림

[신판3]

그니깐

[신판3]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신판4]

우리한테 인사나해라 💢💢💢

[신판5]

아니 처음에 좀 화났을때 잘 말렸고 얘기하겠다고 했는데도 경기 끝나고 벤클이 난게 너무 띠용임… 왜… 왜죠…?

[신판6]

빡쳐

[신판7]

당사자도 아닌데 왜저렇게 화난신거야..

[신판8]

굳이 끝난경기 팬들앞에서 저러고 싶을까.. 그냥 들어가서 치고박고 하셔요

[신판9]

아 걍 짜증나

[신판10]

집가려던 팬들도 띠요옹.....

[신판11]

ㄴㄷ 경기 끝나고 그러니까 꼬라지... 같음...

[신판13]

ㅇㅈ 그 상황에 벤클난거였으면 이해하겠다
근데 갑자기 경기 다 끝나고ㅋㅋㅋ

[신판14]

경기 중에 사과했다매
그 투수 바로 데리고 가서 충고하고

[신판15]

아 솔직히 9회에 빈볼하나 던져라 이 생각까지 했음 근데 끝나고 벤클은 생각 1도 못함,,

[신판16]

왜 하필 그런식으로 경기흐름을 바꿔야 하는거지...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