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사주고 소소한 선물은 사주는데
밥, 카페는 철저하게 나눠서 계산하는 느낌
저번 만났을 때 내가 밥사고 다음에 만나서 또 내가 계산하려는 모습이면 이번엔 자기가 사겠다고 계산하는데 카페가면 옆에서 계산하는 모습 쳐다만 보고있고
만나서 자기가 먼저 카페 계산한 날은 배고프냐고 묻거나 밥 뭐 먹을래 물어보면 왜? 사주려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기분이 굉장히 별로야...
카톡으로도 밥 잘 챙겨먹어 하면 오늘 고기 사줄거냐고 물어보고...
이런 연애는 처음인데 내가 예민한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