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바하면서 취준하고 애인은 직장인인데
맨날 알바를 빠지고 놀러가자는거야
근데 내가 알바를 매일가서 시간이 없는것도 아닌데 사장님한테 뭐라하고 빠져..
그리고 나눈 당연히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면 안빠져야한다고 생각하거든? 그 시간에 대타할 사람도 사장님이 구해야하고 이런게 죄송하니까..
근데 애인은 직장도 아니고 알반데 내가 너무 책임감이 강한거래
근데 일하기로 약속했으면 당연한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