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있으면 항상 내가 요리하는 편이여서 라면은 끓여달라고 했는데 저번엔 한강라면 끓여놓더니 이번엔 한강처럼 하지 말랬더니 물이 거의 아예 없는 라면을 끓여줌.. 짜증나서 결국 왜이렇게 했냐고 했다가 빈정상했는지 오히려 뭐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