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말고.. 부부나 연인간에
보통 짐 여럿 있으면 무거운 거 들어주지 않아?
맡겨놨냐 하면 할말업ㄱ지만
우리 아빠도 다정한 사람 아닌데 항상 무거운 건 당연하게 들어주셨거든 만났던 사람들도 그렇고...
근데 아닌 케이스를 봐서 너무 충격이야
서로 더 잘하는 거 더 해주고 사는 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아닌 사람들도 흔한건가 ㅠ 나도 엄마랑 마트 다녀오면 내가 무거운 거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