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애인이 환승했는데
너무 슬퍼서 자도 한시간에 한번씩 깨고 먹어도 다 토하고 죽는줄 알았어..
그때 어떤 오빠가 나를 진심으로 그리고 긴 시간동안 위로해줌 그리고 결국 사귀게 됨..
나도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고 있던 찰나에 이 오빠가 알고보니 오래 사귄 애인이 있었더라..
나 진짜 죽고싶어
이번엔 배신 당한거 뿐만 아니라 내 자신이 바람 상대라는거에 나자신이 멍. 청. 한것같고 혐오감까지 느껴짐..
그냥 죽어버리고 싶은데.. 남자때매 죽는것도 참 한심한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