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 고민이 너무 많은데
이번년도 졸업생이고, 작년에 수도권 3차병원 붙었거든? 여긴 사립이야
무튼 지금 내가 나이가 27인데 파업으로 웨이팅이 완전 밀리고 있단말야?
3월 3분의2들어가고 그냥 스톱됐어.
내가 완전 지방 사람인데 그냥 근처 포항의료원같은 작은 병원 들어가서 특파 경력 2년쌓고 소방공무원 매진할지.. 아님 하던 알바하다가 웨이팅 좀만 더 기다려도 될지 고민돼 ㅠㅠ
나이가 너무 차서….. 가면 다들 싫어하거나 나이가 있으니 기대도가 높을까봐 너무 걱정된다
소방공무원도 그냥 2번째 플랜 같은거였는데
이거보고 작은 곳 가려니 나중에 실패했을때 경력이 안되니까 그것도 걱정되고.. 붙은 3차는 특파 원티드 안될 가능성 높으니 그것도 머리아프네 ㅜㅠ
혹시 조언해줄 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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