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애인이 사친들한테 먼저 만나자고한건 싫은데…
나랑 친한 동료이자 그냥 친구가 되어버린 동료의 애인이… 나랑 밥시간 겹쳐서 나랑 둘이 밥먹고있으면 직원휴게실 들어온다그러고… 나랑 쟤랑 말 많이하면 째려보고있고… 매일 일할때마다 놀러와서 붙어있는디… 나랑 쟤도 각각의 취향이라는게 있는디…. 그치… 친한것과 사람으로 보이는건 다르지…. 하면서 살짝 치료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