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공원가려고 차에 타는데 내가 나중에 내려와서 애인이 먼저 차에 타있었단말야 근데 그 때 문콕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나봐 근데 자기가 보기에 문제가 없었어서 나한테 말 안하고 공원가서 놀다와서 흙이 많아서 차 한 번 털다가 애인이 먼저 어? 이거 문콕아냐? 옆 차가 찍은 것 같다고 하는거야 나 진짜 당황하고 화나서 블박보는데 안 찍혀있어서 기분 진짜 뭣같은 표정으로 계속 블박 10분째 뒤지니까 말 계속 안 하다가 그제서야 어? 근데 아까 내가 문을 열다가 소리가 나긴해서 확인했는데 이상이 없었다 근데 그냥 내가 너무 신경쓰여하니 자기가 수리해주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찾아봤는데 5-10만원이면 덴트할 것 같다고 근데 내가 생각해봤는데 네이버에 얼마인지 쳐보고 얼마 안 하는 거 같으니까 실토한 것 같거든? 근데 지금도 장난식으로 내가 한 것 아닐 수도 있는데 내가 너무 신경쓰여하니까 자기가 해준다 식으로 말을 하거든? 익들 생각은 어때? 너무나도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이고 이건 좀 아닌 것 같거든 애인한테 진지하게 본인이 했다고 인정하면 된다고 말하면 싸움될 것 같긴해 지금 자존심 부리면서 다른 차가 했을 수도 있는데~ 식으로 말하는 거 보면 그냥 말을 하면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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