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왜 전애인에 대힌 감정이 안사라지지?

연인간의 감정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사귈때도 항상 내새끼 이쁜이 뭐 이런식으로 불렀거든? 감정도 약간 아들 보는 느낌이고.. 그냥 더 잘해주고 싶은데 내가 이제 그럴 사람이 아니라서 가만히 있는거지 얘가 날 필요로 하면 무조건 달려갈거같은 느낌이야.. 힘들면 속상하고.. 근데 중요한건 헤어진지 3년도 넘어간다는거. 여전히 염탐하고 요즘은 괜찮은지 궁금하고 안좋은일 생긴거같으면 마음안좋고그래.. 나 어떻게 정신 차려야 되겠니..?

[둥이1]

네 이쁜이 지금 다른 여자앞에서 오빠소리 듣고있음

[글쓴둥이]

누구 만난것도 알고 헤어진것도 알아. 만난다 소리 들었을때도 처음에만 좀 불편했지 많이 행복하겠네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헤어졌다는 소식 들었을때도 많이 힘들겠다 많이 안힘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더라고. 그래서 이런 고민도 하는거고

[둥이1]

필요로 하면 온다는거보니 3년동안 상대한테 연락 안온거지?
상대는 있자나..
애기가 아니라 다큰 성인이야
너 필요없어..... 알아서 잘 살아요
지금 이 감정 니 전애인 그리고 전애인 현애인이 볼때도 왜그러나 싶고....니가 뭔데 주책이고...빡칠거같은디 ㅋㅋ
깔끔하게 접고 네 인생 살어..
니 인생도 아까우니깐
다른사람만나..

[둥이1]

기분나빠하지맣고 냉정하게 받아들이셈 . 걍 주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