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도 못 해서 내가 헤어지자하도록 한달간 사람미치게 굴음
전화 절대 먼저 안해
코로나 걸려서 입원했다니까 쉬어 이러고 게임하고
내가 막 이야기하면 그냥 대답조차없음
기분 안좋냐하면 한숨쉼
선물 주니까 쓸데없다 화냄
내 말 한마디가 부담이라고 함
나한테 매정하게 굴어서 나도 다른사람들한테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좀 이뻐해줘라 하니까
그럼 그 사람 만나 이럼 그때 바로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