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대학생. 애인이 말을 못 알아 들어 같은 말도 여러번 해줘야 하고 좀 긴 이야기를 하면 뭐? 뭐라고? 그게 무슨말이야? 항상 이래. 심지어 가끔 어떤 말을 하면 그 말을 중의적으로 해석해서 혼자 오해해 또 내가 답이 정해져있지 않은 혼잣말을 하면 호기심 많은 3-4살 애기들이 무작정 계속 왜? 왜? 물어보는거마냥 애인도 왜왜 거림.. 첨에는 사람이 많이 순하고 호기심이 많나 했는데 이제 답답해 미칠 지경이야.. 설명하느라 지쳐. 나 말 못 하는 타입 아니고 면접이 젤 자신있고 발음도 괜찮아..
근데 머리 써야하는 운전은 엄청 잘해 경계선이 운전을 잘 할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