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잊었다 생각했고 새로 다가온 사랑에 감사했는데
전애인 전화 받은뒤로 계속 생각나
다시 잘해보고 싶은건 아닌데 현애인 만날때마다 생각나...아직 정리 안된걸까...
현애인 볼때마다 미안하고
전화 받은 내가 원망스럽고 다 망쳐버린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