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같이 지하철이나 버정에서 같이 있다보면 대화에 집중하느라 시선 여기저기 보는데
오징어지킴이로 생각할려나 ,,? 싶어서 아차 싶음
나 얼빠여서 오징어 아닌데 … 남들이 보고 견제한다고 생각할 거 같아서 괜히 그때부턴 애인이나 땅만 쳐다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