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175이하에 좀 마르고 체구도 그닥크지 않은 남자들만 만났었는데 딱히 신경 안쓰여서 이게 내 취향인가 싶었거든
근데 키도 180넘고 덩치도 좀 있고 선이 굵은 스타일인 사람 만나니까 확실히 다르다.... 일단 옆에 있을때 부피감? 무게감이 다르고 왠지모르게 더 이성으로 느껴지는 긴장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