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아무것도 안하고 나만 바라보는 사람 안좋아하고 어느정도 자기 할 일 하고 연애도 잘하는 사람이 좋아
처음엔 애인한테 할 일 열심히하고 운동하면서 자기관리하는 부분에서 반했었는데
사귀다보니깐 느껴지는게 저런 부분이 무조건 우선순위이고
나를 신경 안써주다 보니깐
나를 이럴거면 왜만나지?? 생각도 들고 외롭다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 하나 바라보고 이해해주고 지내왔는데
힘든 연애를 계속 지속해야하는게 맞는걸까 싶기도하네